부족한 아이를 맞기고 근심과 걱정으로 마음이 찹찹하였는데 우리아이를 보며 우리아이에게도 올 한해는 희망과 감사함으로 보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가게 될 사진속에는 있는 예쁜 학교와 너무 반가히 맞아주시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외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아이가 다니던 학교의 교무실과 너무 다른 모습에 제 가슴이 벅차 오르기만 합니다 우리아이가 조금만 더 일찍왔으면

더 행복하고 좋은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우리아이가 이런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다 생각하니 너무 기쁜마음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집으로 돌아가는길 우리 아들이 말하는게 맞는지 깜짝놀랐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아이지만 지금의 모습으로만으로도 뿌뜻합니다 올 1년은 우리아이와 저희가 같이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 많이 주시고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